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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독서 감상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.계속 책를 읽었던 것 같은데 글로는 남기지는 못했네요. 800 페이지가 넘는 『조지 휫필드의 일기』를 읽고도 꼭 글을 남겨야지 했는데너무 방대한 분량이라 무어라 정리하기에 엄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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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도 전에 큰 일(?)을 두 가지나 마무리했다.학생회 헌신예배와 여름 수련회가 끝난 것이다.10년 가까이(중간에 쉬었던 적이 있으니 10년은 안되었다.) 학생회 교사로서 섬겨오면서 이번처럼 부담감을 가